분류 전체보기 (155)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7 신춘문예 당선시집 시를 읽지 않은 지 꽤 오래.그러던 어느 날 다시 집어 든 시집.신춘문예가 예전엔 무척 어려운 시로만 느껴졌었다.아주 오래 전이었지.대학생 때 무언가 되기를 꿈꾸면서 읽었던 나.그러나 나는 도무지 이해할 수 없었다.신춘문예라는 그 사람들의 시를.그리고 오랫동안 신춘문예를 보지 않았고그리고 시도 거의 읽지 않았다.다시 집어 든 신춘문예.예전의 경향들은 모르나,내게 많은 공감을 하게 하는 시.그리고 맛깔나게 쓰여진 문장들.이래서 신춘문예라는 것을 실감나게 하는 시들.모든 것이 새로 시작하려는 찰나,시는 나의 새로운 소망을 떠올리게 한다.시를 다시 읽어야겠다는 다짐을 만들게 한 2017 신춘문예 당선시집.올해도 내년에도 계속되겠지.그리고 예전의 시들도 기회 봐서 모두 읽어야겠다.나의 꿈이 영원히 사라지지 않도.. 체크체크 국어 5 천재 (박영목) 중 3-1 (2017년) 좋아요. 기본에 충실하기 때문에 혼자 자습하기에도 좋습니다.교과서내 학습 활동 문제의 답도 포함되어 있어서 교과서 이해하는 자습서로 만족스럽습니다.예전에는 체크체크 국어가 문제가 적은게 단점이었는데 문제가 많아지고 다양해졌네요.특히 대단원 마무리가 바뀌면서 객관식 문제가 많아져서 좋아졌어요.소단원체크 문제가 유용하네요. 자칫 놓치기 쉬운 것들을 짚어주기 때문에 좋습니다.교과서 지문을 빠르고 정확하게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하고 출제 예상을 반영한 문제 수록하였다. 교과서 학습활동과 예시답, 응용문제 탑재 하였고 다양한 유형의 서술형 문제로 실전 대비 가능하다.1. 삶의 기록과 성찰 01 킹콩의 눈_장영희 02 나의 진리 실험 이야기_간디 03 자서전 쓰기 열여섯 살, 거침없는 소년의 이야기_양혜성 2. 표.. 너의 이름은. 포스터 컬렉션 만날 리 없는 두 사람이 반드시 만나는 운명이 되어 가는 기적 같은 러브 스토리 『너의 이름은.』은 아름답고 투명한 색채와 섬세한 스토리 전개로 독보적인 세계를 구축해 온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최신작이예요. 『너의 이름은.』의 명장면을고급 용지에 인쇄한 오리지널 일러스트 포스터로 간직할수 있어 넘 좋아요.꿈속에서 몸이 뒤바뀐 소년 타키와 소녀 미츠하, 만난 적 없는 두 사람이 만들어가는 기적과 사랑에 관한 이야기 『너의 이름은.』. “아직 만난 적 없는 너를, 찾고 있어 "미츠하와 타키가 만나는 소중한 순간들 .영화 속 명장면인 계단길과 황혼의 시간.만화와 책. 엽서. 스티커 클리어파일. 노트. 필통 모두 이뻐서 간직하려구요.볼때마다 영화의 장면들이 생각나서 넘 좋아요~액자에 넣어서 인테리어 소품으로 사.. 마음의 역설 블로그에서 책의 일부를 발췌하여 추천된글을 보고 구매했다.비슷한 심리학 책이거니 생각하면서도 소개된 문단이 참신했다. 출퇴근 시간에 가볍게 읽어보려 이북을 구매했지만 종이책을 구매하고 줄까지 치고 싶어지는 책이었다. 좋았던 점은 우울이나 부정적인 심리의 원인을 이제것 생각하지 않았던 역발상으로 바라볼 수 있었던 것이다. 출근해서 자리에 앉기만해도 가슴이 답답하고 극도의 예민함으로 줄조차 긋지못한 증상의 원인이 실은, 그러한 마음이 회사를 그만두고 싶어하는 나의 무의식에게 좋은 핑곗감이 되어왔다는것. 대부분의 증상은 나의 무의식이 원하는 방향으로 표출되었다는 것을 새로 알게되었다.더불어 저자가 운영하는 심리상담소에가서 상담도 받고 최면치료도 받아보고 싶어 알아보았으나 쉽게 찾을 수 없었다. 저자가 운영하는.. 삼국지 다음 이야기 2 故 신동준 선생님의 저작이라 믿고 볼 수 있다. 중국사에 정말 가장 해박한 지식을 가진 유일한 분이었는데 일찍 타계하셔서 안타깝다위진남북조 시기는 삼국지에서는잘 볼 수 없는폭군과 영웅들이 활약했다. 중국사에서 조금은 희한한 시기다. 여덟 명의 왕들이 권력을 놓고 서로 다투며 제국을 막장으로 치닫게 했던 ‘팔왕의 난’을 비롯해서 수많은 인물들이 이 시기를 조금은 별난 시대로이야기를 만든다.이른바 우리가 역사에서 자주보던 5호16국으로 대변되는 남북조 시기를 열었다고 평가되는 팔왕의 난에 등장하는 여덟 명의 왕들은 저마다 빼어난 능력을 보유하고 있었다. 하지만 이들 중 일부는 음험했던 황후 가남풍에 의해 도구처럼 사용되다가 버려지기도 했다. 가남풍에게는 일명 ‘백치 황제’라 불리던 진혜제가 있었다. 보통 사.. 일등 인생을 만든 삼류들 일등인생을 만든 삼류들지금 성공한 사람들도 "처음엔 모두 삼류였다!"- 머리말 중에 -세상이 나를 아직 삼류 라고 부를 때, 나는 한없이 자유롭다. 아무것도 가진 것이 없기에 잃을 것도 없다. 나의 야망은 아직 세상의 눈에 들키지도 않았다. 자신에 대한 세상의 기대치가 아무것도 없다면, 나는 세상의 한 모퉁이에서 나만의 위대한 뜻을 세우고 거기에 몰입하기만 하면 된다. 그래서 삼류로 지칭될 수 있는 젊은 날은 어쩌면 인생에서 가장 자유롭고 멋진 시간이기도 하다.지금은 이름만 들어도 왠만한 사람들이 다 아는 유명한 사람들의 이야기들이 가득 들어 있다.(모르는 사람도 많았다. ^^)어딘가 방송이나 다양한 매체를 통해들어 본 이야기들혹은처음 들어 본 이야기 등유명하고 성공한 사람들도 이런 일상의 좌절을 겪었다.. 안대회ㆍ이종묵ㆍ정민의 매일 읽는 우리 옛글 03 (민음 디지털 클래식 3) 매일 읽는 우리 옛글 시리즈의 3권은 이다.이번 책에서는 성대중과 이광려의 작품 일곱 편을 한글로 번역해서 실었다. 한문 원문도 같이 실려 있고, 주석 및 작품 해설도 충실하다. 성대중과 이광려의 작품들은 이번에 처음 읽어보는데, 당대 사회를 재치 넘치면서도 예리하게 바라보는 대목과 필치가 인상적이어서 기억에 남는다. 재미있게 읽었다.새로운 시대의 읽기에 걸맞은 새로운 형식과 현대적 번역한글세대를 위한 우리 시대의 ‘동문선’우리 고전의 부흥을 이끌고 있는 안대회, 이종묵, 정민 등의 중견 학자를 비롯해 이현일, 이홍식, 장유승 등의 신진 학자들이 참여한 선집이다. 선인들의 깊이 있는 사유와 통찰, 지혜가 스민 우리나라의 고전 한문 명문 중 현대인에게도 생각거리를 제공하고 감동을 주는 글들을 가려 뽑아 현.. Why? 와이 암석과 광물 아이가 사달라고 주문을 해서 암석과 광물을 구매했어요.처음에는 아이의 관심 분야도 아니고, 내용이 어려워서 사달라고만 하고 안 보는 건 아닐까 싶었는데 배송 온 것을 보자마자 책가방을 던져 놓고 앉은 자리에서 계속 읽더라구요. 암석과 광물에 대한 내용이 조금 딱딱하고 어려울 수도 있는데 와이책은 아이가 이해하기 쉽고, 편하게 읽을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서 역시 아이가 좋아할 만한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돌 보기를 황금같이 하라’눈부신 문명의 발전을 가져온 암석과 광물우리 생활과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는 광물과 그 광물을 포함하고 있는 암석의 탄생 및 종류에 대해 알려주는 학습만화예요. 우리는 돌멩이를 하찮게 여기기 쉽지만, 사실 현대 공업과 건축, 첨단 산업 등 여러 분야에서 암석과 광물은 없어서는.. 기적의 유아영어 알파벳 평이좋길래사보ㅓㅆ어요6살인데 유치원을 다니긴하지만 유치원에 영어프로그램이 없어요그래서 알파벳 노출을 따로 해줘야겠다 싶더서 덩영상도 보여주고했어요그래도 정리를 한번 제대로 해서 인식하게해야겠다 싶어서그입했아요하루 4개씯 해보게요이미 힌글을 떼어서인지 쉽ㅈ게 받아드리는것 같아요강추합니더 끝아먄 파닏스도 사보게요 감사합니더 8월안데 알파벳 끝나기를 바랍니자쉽고 재미있는 알파벳 놀이 기적의 유아영어 알파벳!이 책은 단순히 알파벳 쓰기에 그치지 않고, 다양한 액티비티를 통해 그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알파벳 26개의 대·소문자를 익힐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무겁고 부담스런 ‘학습’이 아닌 친구와 ‘놀이’하듯 가벼운 마음으로 영어와 친해지고 영어를 즐길 수 있습니다.이 책을 통해 알파벳에는 대문자와 소문자가 있음을.. 팔란티어 6 김민영 작가의 팔란티어 6권을 이북으로 구입하였다. 이 책은 과거 옥스타니칼의 아이들 이라는 제목을 가지고 있었는데, 책의 내용과 별 상관없는 제목이라는 지적을 들어 팔란티어라는 책 송에 등장하는 가상현실 게임의 이름을 제목으로 바꿨다고 알고 있다. 최근에 가상현실 게임 판타지 소설이 국내에서 장르소설로 인기인데 이 책은 국내 최초의 게임판타지 소설로 알고 있다. 게임판타지 소설이라는 생각 때문에 이 책을 처음에는 가볍게 읽기 시작했는데 생각보다 어둡고 심각한 스릴러물에 가까운 스토리를 예상치 못해 당황했었다. 읽어보니 국내 PC통신 시절의 오래된 소설인데도 상당히 세련된 감각을 가진 소설이라는 생각이 들었다.2011년, 백주 대낮에 국회의원이 괴한에게 살해당한다. 수사팀의 형사 장욱은 친구 원철로부터 .. 이전 1 ··· 5 6 7 8 9 10 11 ··· 1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