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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소설 무巫 3 모두가 기다려온 그 전설이 돌아왔다!_오랜 침묵의 시간을 깨고 돌아온 한국 판타지의 명품, 그리고 새로운 시작 신비소설 무 는 1998년부터 각종 온라인 사이트에 동시 연재되면서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었던 판타지 소설이다. 그때까지 널리 읽히던 외국 판타지와 달리 한국 고유의 무속 신앙과 전설을 바탕으로 우리의 정서와 당대의 시대상을 담아냄으로써 한국 판타지의 대중화를 이끈 대표적인 작품이다. 신비소설 무 가 보여준 작품성과 깜짝 놀랄 만한 인기는 온라인상에서만 끝나지 않고 오프라인으로도 이어져 권을 거듭할수록 더 많은 독자의 사랑과 지지를 받았다.하지만 작가의 재충전을 위한 잠깐의 휴식이 길게 이어지면서 많은 아쉬움과 안타까움을 남겼다. 신비소설 무 를 사랑했던 독자들은 시리즈가 멈춘 지 10여 년이 지..
홍길동전 · 전우치전 홍길동전 · 전우치전 구매했습니다.잘 받았습니다.홍길동과 전우치 동화책, 소설책, 영화, 만화 등으로 접했었는데이렇게 책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인문고전 도서 목록에 있어서 구매를 했습니다.신속하게 배송처리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잘 보겠습니다.잘 읽겠습니다.아주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홍길동전 · 전우치전 짱입니다~~~~~!!!!!!도술로 시대의 변혁을 꿈꾼 홍길동과 전우치불합리한 봉건 사회를 향한 재기발랄한 불온함을 보여주는 인물이 등장하는 두 편의 고소설을 담았다. 시대의 변혁을 꿈꾼 영웅과 악동의 이야기 홍길동전 과 전우치전 이 바로 그것이다. 역사적 실존 인물이자 사회 혹은 체제 바깥에 위치한 인물을 주인공으로 삼은 이 두 작품은 도술이라는 환상적 상상으로 현실비판 의식을 보인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
고전의 유혹 정확히 10시간 후이면 3개월된다. 내가 이책을 손에 들고 첫페이지를 읽기 시작해서, 간간히(?) 읽어 오늘에서야 정확히이시간에 마지막 페이지를 읽었다. 상당한 인내와 끈기가 필요한 책이었다. 문학에 무지한 나에게 이러한 많은 작가와 많은 작품이 있었다는 것을 알려주었고, 개략적인 줄거리를 들려주었다. 일리아드 부터 빌러비드 까지. 이미 고전이 되었거나 앞으로 고전이 될 명작 50편을 소개한다. 고전은 많은 이들에게 어려움으로 다가온다. 하지만 저자는 그 이유가 어쩌면 수업시간에 따분하게 만났기 때문일 것이라고 본다. 이에 각 작품의 매력과 즐길 포인트, 그리고 버려야 할 포인트를 소개한다. 명작들은 정말 눈부시지만 사실 우리가 제대로 즐기고 있는가를 반문해보면 쉽사리 답을 할 수는 없다.위대한 책은 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