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 소설..오랜만에 읽어 본다. 필립의 성장소설...육체와 정신이 점점 성장하면서 삶의 의미가 행복에 굴복하는 것이 꼭 실패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는..내 삶의 목표가 행복이 아니라는 것을....선택의 갈림길에서 이것을 선택해도..저것을 선택해도...후회하기는 마찬가지..일듯...내가 어떤 선택을 하던 지금 내 결과에 충실하고 믿는다면....후회하지는 않읗듯 적어도
교양소설과 대중소설을 겸하는 이 작품은 20세기에 가장 널리 읽힌 책 가운데 하나이다. 고뇌를 짊어진 한 젊은이가 인생과 사회에 눈떠가는 과정을 섬세하게 담고있는 이 책은 삶의 굴레로부터 자유를 갈구하는 인간의 의식의 여정은 담고 있다.
카테고리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