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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9권은 몇몇개의 파트별로 나뉘어져 있었습니다 여러 등장인물들의 시점에서 서술한 방식으로 되어 있어서 상당히 신선한 느낌을 받을수 있었습니다. 특히 저는 아야세 시점에서 서술한 파트가 가장 기억에 남더군요. 결과적으로 키리노에 파트게 세번인가 나오는데 뭔가 엔딩에 영향이 있을까 걱정이 되더군요
저 루리 언니한테―좋아하는 사람이? 어차피 망상 속의 남친이겠지? 8권의 전말을 ‘여동생’ 히나타의 시점에서 그린 「우리 언니는 전파이자 소녀이자 성스러운 천사」.
부녀자(腐女子)인 동생을 세상에서 가장 귀엽다 고 호언하는 또 하나의 ‘유감스러운 남매’의 이야기 「내 여동생이 이렇게 귀여워」.
여러 개의 ‘얼굴’을 갖고 있는 사오리 바지나의 ‘근원’을 파고드는 「카멜레온 도터」.
키리노에게 ‘트라우마’를 심어준 세나의 무시무시한 행동이란? 「돌격 오토메로드!」.
오빠가 여자 친구랑 헤어졌다니 혹시… 나 때문이야? 아야세의 복잡한 소녀의 마음과 카나코의 라이브 분장실 1막 「실수의 다크 엔젤」.
그 밖에 「한밤중의 걸스 토크」, 「여동생의 웨딩드레스」 두 편을 수록!
여기에 더해 애니메이션 OP곡을 노래한 ClariS와의 공동작업 등, 놀라움으로 가득 찬 특별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