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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채널예스 2016년 3월호


일단 말만 하루 배송이고 일반 택배 배송시간과 거의 차이가 업는 듯 하다~제목처럼 시험 임박 전 실전 마무리용으로 적당한 듯 하고, 시간적 여유를 가지고 찬찬히 공부한다들지, 처음 입문 단계일 경우는 다소 무리가 있을 듯 하다.제목처럼 올백의 기적이 일어나길 바라면서 첫페이지를 넘겨 본다@-!아울러 문제집과 정답지를 쉽게 분리할 수 있도록 만들어 놨쓰믄 조았쓸텐데...
책으로 만나는 월간 채널예스 2016년 3월호

월간 채널예스 는 예스24의 문화웹진이다.「책 제목 이야기」,「Style & Book」,「같은 책 다른 표지」,「세상의 모든 책방」,「금주의 책 읽기」등 다양한 코너로 구성되었다. 예스24 도서팀의 시니어 MD들이 엄선한 이달의 도서 리뷰를 모은「MD 리뷰 대전 episode 5.」에는 문학, 예술, 경제경영, 인문 도서의 리뷰가 실렸다. 또한「Review」각각의 코너에서는 시화집, 인문, 미스터리 도서를 소개하며 다양한 분야의 도서에 대해 풍부한 읽을 거리를 제공한다.

「Cover Story」에는 4년 만에 세 번째 책 완벽하지 않은 것들에 대한 사랑 을 펴낸 혜민 스님이 등장한다. 마음치유학교를 열게 된 계기, 신작 완벽하지 않은 것들에 대한 사랑 , 사람들에게 어떤 공부가 필요하며 스님은 현재 어떤 공부를 하고 있는지, 틱닛한 스님의 플럼빌리지에서 공부한 경험 등을 이야기한다. 예스24 페이스북을 통해 받은 독자들의 질문에 대한 혜민 스님의 답변도 확인할 수 있다.「Talking」의 인터뷰에서는 익숙한 새벽 세시 를 쓴 가수 오지은, 시민의 교양 으로 돌아온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의 작가 채사장, 예민해도 괜찮아 의 저자인 변호사 이은, 세 번째 소설집 러브 레플리카 를 펴낸 소설가 윤이형을 만난다.


채널고정
Cover Story : 혜민 스님, 내 마음을 알아채는 일

Story
책 제목 이야기 : 기업 전쟁
임경선의 성실한 작가생활 : 아이를 키우면서 글을 쓴다는 것
최민석의 절도일기 : 과연 절도가 가능한가
김중혁의 대화 완전정복 : 작가에게 초상화를 기대하는 순간
박상의 턴테이블 : 우수의 신호등이 켜질 때
하지현의 마음을 읽는 서가 : 첫 만남, 승리보다 존경을
마포 김 사장의 야매책방 : 소설을 쓰려면 이 정도는 해야지

Trend
Style & Book : 봄, 봄이 왔어요!
같은 책 다른 표지 : 이기적 유전자

Culture
세상의 모든 책방 : 샌프란시스코

Talking
인터뷰 : 가수 오지은
인터뷰 : 작가 채사장
인터뷰 : 변호사 이은의
인터뷰 : 소설가 윤이형

Review
유쾌한 인문, 발칙한 인문 : 우물에서 하늘을 보았다
금주의 책 읽기 : 끝까지 읽게 되는 이상한 사전들
decca의 미스터리 탐구 : 리틀 페이스 와 현대 영국 미스터리
MD의 책 추천 : MD 리뷰 대전 episode 5.
Chaegs Choice : 불친절하고 사적인 책 선택
허연의 트위터처럼 시 읽기 : 파블로 네루다「詩」

Extra
특별 기고 : 노르웨이의 젊은 거장, 칼 오베 크나우스고르
내일 뭐 읽지 : 좋은 글 쓰고 싶다
예스 나우 : 3월, 책과 함께 스누피를 데려가세요!
웹툰 : 뚜루의 어젯밤 읽은 책
별책부록 : 이달의 새 책

 

마지막으로 할 만한 멋진 일

실려 있는 단편들의 줄거리를 결말까지 모두 알아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1. 마지막으로 할 만한 멋진 일 (The Only Neat Thing to Do)모험심 가득한 아이가 선물 받은 우주선을 타고 신나는 모험을 꿈꾸며 먼 변경으로 가서 조난 당한 사람들을 찾고, 그 과정에서 뇌에 또다른 혼령과 같은 느낌으로 기생하는 외계인을 만나 우정도 나눕니다. 그런데 알고 보니 그 외계인은 성장 과정에서 숙주를 미치광이처럼 만들 수 있는 부작용도 있는 것을 깨닫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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