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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 지라시 10주년 기념 특대호

tlftnghidreh 2024. 2. 20. 11:25


내용을 보면 왜 르 지라시가 10주년이나 존재하고 있는지를 알 수 있었습니다.단순히 가벼움을 추구하는 경우는 많지만 르 지라시는 깊이가 있었엇 독자를 택 내용에 계속 빠져 들게 하는 묘한 매력이 있는것 같습니다.저 또한 시간이 가는줄 모르고 내용에 빠져 집중해서 계속 볼게 되었습니다.르 지라시가 10주년이 되었다고 하니 축하드리고 다음편도 많이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르 지라시 10주년 기념 특대호

1. 스페셜 청정무구 인터뷰
일본 미스터리의 성장은 밖으로 밀려난 작가들의 결속력 덕분입니다. -독자 원정대
2. 출판계 미담
내 돈 내고 이게 무슨 개고생인지 모르겠다. -김홍민 (마포 김사장)
3. 원정대 래포트
1) 만우절 거짓말이 아니었다. - 박서영 (독자 원정대)
2) 잊을 수없는 대사건 - 이정민 (독자 원정대)
3) 역시 검색보다는 독서가 진리 -한정림 (독자 원정대)
4. 어떻게 팔 것인가, 어떻게 살 것인가 -김홍민 (북스피어 대표)
5. 매일매일 조금씩 글을 쓴다는 것 - 김홍민 (국문과 졸업자)
6. 마포 김사장이 물어봅니다.
푸드 스타일리스트 김은아에게는 뭔가 특별한 똘끼가 있다 - 마포 김사장
7. 떼를 써서 받은 창립 10주년 기념 덕담
1) 류승완(영화감독)
2) 변정수(미디어평론가)
3) 박상준(서울 SF아카이브 대표)
4) 금정연(서평가)
5) 공원국(춘추 전국 이야기 저자)
6) 김봉석(에이코믹스 편집장)
7) 김탁환(소설가)
8) 백민석(소설가)
9) 변영주(영화감독)
10) 차형석(시사in 기자)
11) 박현주(번역가)
12) 정희진(정희진처럼 읽기 저자)
8. 광고 모음

 

모든 것은 빛난다

에필로그에서 ㅡ늙고 지혜로운 스승에게 오랫동안 가르침을 받아온 두 제자가 세상의 모든 것들이 빛난다는 걸 경험하기 위해 각자의 길로 떠났다가 여러해가 지난 후 우연히 다시 만난다. 첫번째 제자가 말한다 나는 세상에 있는 많은 빛나는 것들을 봤지, 하지만 여전히 불행해. 슬프고 실망스러운것도 너무 많거든. 스승의 말대로 모든 게 빛나는 걸 발견할 수는 없어. 그런데 행복감에 반짝이는 두번째 제자가 말한다 모든 것들이 빛나는 건 아니야, 하지만 더없이 빛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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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으로 전쟁을 멈춘 남작

책으로 전쟁을 멈춘 남작책 제목도 맘에 들고 책소개에서 본 단순한 컬러의 사용도 너무 맘에 든다.읽어본 후에는 내용도 맘에 든다.지금도 세계 여러 곳에서는 여전히 전쟁을 하고 있는데 너무 안타깝고실제로 이런 일이 일어나면 얼마나 좋을까 싶기도 하다.백년 전의 전쟁이라 그나마 좀 더 평화로운 것처럼 느껴지기도 한다.사실 우리나라에서는 작위가 없고 잘 쓰지 않기도 해서 남작 이라는 작위로주인공을 표현한 게 맞는지 모르겠다.원작의 제목이 LE BARON 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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